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실무위원회, 창출촉진위원회 구성
충남도가 지역의 핵심 인적자원인 청년들이 고용절벽 위기를 극복하고 일하는 행복을 통해 희망을 가질 수 있도록 하기 위해 ‘청년일자리 창출 기본계획’을 수립한다고 합니다.
2018년부터 2020년까지 3개년 사업인데요. 분야별, 대상별로 충청남도의 청년일자리 현황을 진단하고 분석한다고 합니다. 구체적으로 지역산업.경제 및 청년고용동향, 직업지도 및 취업알선, 취창업을 위한 직업 능력 개발 훈련 및 교육, 유관기관의 협력구축 방안이 마련됩니다. 15세~34세 도내 청년들이 대상입니다.
청년 관련 8개 부서가 기본계획 수립에 참여해 올해 연말까지 계획이 수립될 예정입니다. 특히 6월 중에는 ‘충청남도 청년일자리 창출촉진위원회’가 구성됩니다. 15명 내외로 구성될 예정인데 청년 및 여성 위원비율을 30% 이상으로 한다고 합니다. 이 위원회에서 △추진계획의 수립.시행 △일자리의 질적 향상방안 △청년고용 촉진 지원사업, 지원센터 설치 운영 등을 논의하게 됩니다.
이밖에 충남지역 고용전략 개발포럼과 연계해 3월중에 실무추진위원회가 구성될 예정이며 월 1회 이상 개최됩니다. 포럼은 △4차 산업 혁명과 충남의 청년일자리 미래 △청년들이여! Stay with Chung-Nam △창직 활성화를 통한 일자리 창출 △6차 산업과 도농혁신을 통한 일자리 창출 △충남 유네스코 문화유산을 활용한 청년 일자리 창출 등 5가지 주제로 진행될 예정입니다.
이러한 기본계획 수립 및 위원회 운영은 ‘충청남도 청년일자리 창출 촉진에 관한 조례’를 근거로 진행됩니다. 이 조례는 ‘도지사는 체계적 청년일자리 창출과 고용안정 지원을 위해 3년마다 충청남도 청년일자리창출 촉진 추진계획을 수립.시행해야 한다’고 명시하고 있습니다. 또한 ‘효율적 청년일자리 창출촉진 및 지원에 관한 사항을 심의하기 위해 성별균형을 고려해 충청남도 청년일자리 창출 촉진위원회를 둘 수 있다’고 관련 규정이 마련되어 있습니다.
최근 국내외적으로 청년일자리 문제가 대두되고 있습니다. 청년의 고용율은 전체보다 23.6% 낮고, 실업율은 5.5% 높다고 합니다. 충남도는 ‘충남 청년일자리창출 기본계획 수립 추진’ 자료에서 “실질적인 청년일자리 창출을 위한 중장기 비전 및 전략수립으로 미래 성장 동력 확보와 지속가능한 추진 기반 확충이 필요하다”며 “정책추진 방향과 기본 틀을 도정의 전 영역으로 확산 하겠다”고 밝혔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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